공무원의 직무동기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조직문화와 세대별 차이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Civil Servants' Job Motivation on Turnover Intention: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Culture and Generational Differences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공무원의 직무동기, 이직의도 및 조직문화의 세대별(20-30대 vs 40-50대) 차이, 직무동기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직무동기와 이직의도 간의 관계에서 조직문화의 조절효과와 세대별 차이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이론적 함의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21년 우리나라 공무원 4,133명(중앙직 1,890명+지방직 2,243명)의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공무원의 직무동기, 이직의도, 조직문화에 대한 인식은 세대별로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공공봉사동기와 보수만족도는 20-30대가 40-50대보다 낮게 나타났고, 이직의도는 20-30대가 40-50대보다 높게 나타났고, 합리문화, 발전문화, 집단문화는 20-30대가 40-50대보다 낮은 반면, 위계문화는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둘째, 공무원의 직무동기가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공공봉사동기(b=-0.122), 보수만족도(b=-0.030), 기관유형(b=-0.091), 재직기간(b=-0.065), 보수만족도x연령집단(b=-0.115)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무원 중 공공봉사동기가 낮을수록, 보수만족도가 낮을수록, 중앙직일수록, 재직기간이 짧을수록, 보수만족도 수준이 낮은 20-30대 공무원일수록 이직의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공무원의 직무동기와 이직의도 간 관계에서 조절 역할을 하는 조직문화에는 위계문화와 집단문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계문화는 공공봉사동기와 이직의도 간 관계를 강화하는 조절 역할을 하고, 집단문화는 보수만족도와 이직의도 간 관계를 강화하는 조절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공무원의 조직문화의 조절효과는 세대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30대의 경우 합리문화와 위계문화가 조절효과가 있는 반면, 40-50대의 경우는 집단문화와 위계문화가 조절 역할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동일한 세대의 공무원 집단이라고 할지라도 집단내 조직문화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상당하였고, 이로 인해 조직문화의 조절효과도 다르게 나타났다.

키워드

Job MotivationTurnover IntentionOrganizational CultureGenerational DifferencesModerating Effects직무동기이직의도조직문화세대별 차이조절효과
제목
공무원의 직무동기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조직문화와 세대별 차이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The Effect of Civil Servants' Job Motivation on Turnover Intention: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Culture and Generational Differences
저자
박서연박관태임동진
발행일
2023-03
저널명
한국인사행정학회보
22
1
페이지
153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