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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지난 기업의 환경적 책임 및 환경 경영 관련 연구들은 온실가스 배출 저감량과 재무성과 증가분 사이에 보이는 정의 관계를 입증하여 기후변화 문제를 새로운 ‘기회’의 영역으로 강조해왔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 문제를 ‘위협’으로 간주하고 이에 대한 기업 지배구조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우리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기업 성과 사이에 부의 관계가 있을 것이라 가정하고, 이 관계에 대해서 집중 소유구조 하의 기업 지배구조상 개별 집단인 지배주주, 경영진, 기관투자자 집단 각각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2007~2013년 동안의 한국 제조업 기업을 대상으로 550개의 불균형 패널 데이터를 구성하여 Heckman selection model 분석을 실시한 결과, 온실가스 배출량과 기업의 재무성과 사이에는 부의 관계가 있음이 확인되었고 경영진과 기관투자자는 이 부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 문제와 관련된 제도적 강제력이 높아지고 환경경영에 참여하는 기업 수가 증가하는 환경 변화에 대해, 본 연구는 이와 같은 환경적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업 지배구조를 이론적, 그리고 실천적 함의와 함께 제공한다.
키워드
환경경영; 기후변화; 재무성과; 지배구조; Environmental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limate Change; Corporate Financial Performance; Corporate Governance
- 제목
-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재무성과 하락과 기업 지배구조의 조절적 역할에 관한 연구
- 제목 (타언어)
- Who Eases Fiscal Downturn from Greenhouse Gas Emissions? The Moderating Role of Corporate Governance
- 저자
- 김성훈; 김주태; 노태우
- 발행일
- 2016
- 저널명
- 전략경영연구
- 권
- 19
- 호
- 1
- 페이지
- 25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