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지역의 사회구조적 특성과 살인범죄와의 인과관계 : 서울시 행정동을 중심으로

Causal Relationship between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Metropolitan Neighborhoods and Homicide

초록

본 연구는 도시지역의 사회구조적 특성이 범죄에 미치는 영향을 생태학적 범죄이론에 근거하여 검증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의 424개 행정동을 대상으로 살인범죄에 대한 음이항 회귀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기초수급자비율이 높을수록, 세대당인구수가 적을수록, 숙박ㆍ음식업비율이 높을수록 살인범죄가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온전한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증명해보임과 동시에, 도시지역에서는 숙박ㆍ음식업비율과 기초수급자비율이 범죄유발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결과였다. 과거의 시군구 대상 연구들과 더불어 유추하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범죄예방책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살인범죄에 국한되고 횡단적 연구설계가 이루어지는 등의 몇 가지 한계점들이 있었지만, 서울시의 전체 행정동을 분석단위로 한 최초의 범죄연구로서 향후 동 단위 연구의 활성화와 효과적인 범죄예방책 마련에 기여한 의미가 있다.

키워드

Homicide; Structural Characteristics; Ecological Crime Perspective; Negative Binomial Regression Analysis; Dong District; 살인범죄; 사회구조적 특성; 생태학적 범죄이론; 음이항 회귀분석; 행정동
제목
도시지역의 사회구조적 특성과 살인범죄와의 인과관계 : 서울시 행정동을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Causal Relationship between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Metropolitan Neighborhoods and Homicide
저자
정진성; 강욱
DOI
10.5392/JKCA.2013.13.03.152
발행일
2013
저널명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
권
13
호
3
페이지
152 ~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