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의 골다공증 환자에서 순차적으로 발생한 양측 고관절 주위 골절

Sequential Hip Fractures in Elderly Osteoporotic Patients

초록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고령의 골다공증 환자에서 순차적 양측 고관절 주위 골절의 임상적 형태와 위험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4월부터 2011년 6월까지 본원에서 골다공증성 고관절 골절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661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들 중 추시기간 중 순차적으로 발생한 양측성 고관절 골절 환자(BHF군) 36명을 실험군으로 하고 이들을 제외한 625명의 환자(non-BHF)를 대조군으로 하여, 고관절 부위 골밀도 수치, 주거 환경, 어지러움이나 치매 증상 유무, 수술 전 건강상태, 신체질량지수, 골다공증 치료 여부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BHF군과 non-BHF군의 평균 나이는 각각 78.4세(68-90세), 78.0세(58-99세)이었다. BHF군에서 처음 골절과 이차 골절이 발생한 시간적 간격은 평균 29.9개월(2-102개월)였으며 모두 낙상이 원인이었다. 두 군에서 수상 당시 BMD상 T-score (P=0.276), 주거형태(P=0.623), 어지러움이나 치매 증상 여부(P=0.180), ASA 점수(P=0.399), 그리고 신체질량지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629). 골절 치료 후 1년 이상 골다공증 치료를 지속한 환자는 BHF군에서 8명(22.0%), non-BHF군에서 254명(40.6%)이었다(P=0.028). 결론: 고령에서 순차적으로 발생하는 고관절 주위 골절은 주로 70세 이상에서 낙상에 의해 발생하였으며, 이차 골절은 대부분 3년 이내에 발생하는 양상을 보였다. 낙상을 예방할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과 지속적인 골다공증 치료가 이차적 고관절 골절의 예방에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키워드

고관절 골절골다공증순차적 양측성 골절골밀도Hip fractureOsteoporosisSequential fractureBone mineral density
제목
고령의 골다공증 환자에서 순차적으로 발생한 양측 고관절 주위 골절
제목 (타언어)
Sequential Hip Fractures in Elderly Osteoporotic Patients
저자
임수재서유석이상혁안중현
DOI
10.5371/hp.2012.24.4.309
발행일
2012
저널명
Hip and Pelvis
24
4
페이지
309 ~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