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유형과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영향 간의 연관성

The association between occupational types and psychological effects of COVID-19
  • 손혜진
  • 우서현
  • 김지은
  • 김선정

초록

-연구목적:이 연구는 2020년~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직업 유형과 코로나19에 대한 심리적 영향 간의 연관성을 파악한 연구이다.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이 발생하였을 때 신종감염병으로 인한 직업 유형별 심리적 영향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직업 유형별 정신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효과적인 접근 방향에 대한 근거로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이 연구는 코로나19에 관련된 변수가 포함된 2020년~2022년 총 3년의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가 활용되었다, 연구 대상자 수는 2020년 229,269명, 2021년 229,242명, 2022년 231,785명으로 총 690,296명 중 연구와 관련된 항목에 응답하지 않은 대상자를 제외한 420,559명을 최종 연구 대상자로 하였다. 각 변수에 대한 기술 통계를 실시하였고, 직업 유형과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영향 간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다항 서베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성별, 소득, 거주 지역, 연도를 하위그룹으로 분류하여 다항 서베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직업 유형과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영향 간의 연관성에 대해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그레이칼라에 비해 핑크칼라 OR=1.319(95% CI=1.257-1.385), 블루칼라 OR=1.303(95% CI=1.244-1.366)가 심리적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영향이 높게 나타난 직종은 핑크칼라와 블루칼라로 이는 코로나19로부터 감염 염려가 높은 직업 환경일수록 즉, 재택근무로의 전환이 어렵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소득이 불안정하여 경제적 피해 염려가 높아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는 향후 신종감염병 발생 시 심리적 영향이 높은 직업 유형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정책과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키워드

job typepsychological impactCOVID-19fear of COVID-19concern about the economic damage caused by COVID-19직업유형심리적 영향코로나19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 염려
제목
직업유형과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영향 간의 연관성
제목 (타언어)
The association between occupational types and psychological effects of COVID-19
저자
손혜진우서현김지은김선정
DOI
10.22900/kphr.2025.51.1.011
발행일
2025-02
저널명
대한보건연구
51
1
페이지
137 ~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