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청년의 사회적 접촉과 우울과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social contact and depression among the Korean 19-34 young population using the Korean Community Health Survey (KCHS)

초록

-연구목적:이 연구는 2017, 2019,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사회적 접촉과 우울 간의 연관성을 파악한 연구이다. 이 연구를 통해 청년 우울을 관리하기 위한 효과적인 접근 방향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이 연구에서는 86,781명의 응답자를 최종 연구대상자로 하였다. 가족(친척), 이웃 및 친구와의 사회적 접촉 빈도와 그에 따른 주관적 우울과 객관적 우울 간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방법을 활용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연구대상자 중 6.10%는 주관적 우울감이 있었고 3.76%는 객관적 우울증이 있었다.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주관적 우울감은 친구와의 사회적 접촉과 관련이 있지만, 객관적 우울증은 친구와 이웃과의 사회적 접촉 모두 관련이 있었다(주관적 우울감: 친구 OR=0.90 [95% CI: 0.89-0.92]; 객관적 우울증: 친구 OR=0.89 [95% CI: 0.87-0.91], 이웃 OR=0.95 [95% CI: 0.93-0.97]). -결론:이웃 또는 친구와의 사회적 접촉이 많은 경우 주관적 우울감과 객관적 우울증이 있을 오즈비가 유의하게 낮았다. 이를 통해 사람들 간의 사회적 접촉이 많을수록 우울의 유병률을 줄이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며, 향후 감염병 예방 관리 대책 수립 시 사회적 접촉을 단절시키거나 낮추지 않는 방향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키워드

DepressionSocial contactFrequency of social contactYoung populationKCHS우울사회적 접촉청년지역사회건강조사
제목
우리나라 청년의 사회적 접촉과 우울과의 연관성
제목 (타언어)
Association between social contact and depression among the Korean 19-34 young population using the Korean Community Health Survey (KCHS)
저자
김지은김선정
DOI
10.22900/kphr.2024.50.4.009
발행일
2024-11
저널명
대한보건연구
50
4
페이지
137 ~ 148